[STAR WARS] TEEBO figure review (ep6) 에피소드6에서 엔도행성에 거주하는 최상위포식자?인 이웍종족의 티보입니다. 영화에선 그냥 전사같은 캐릭터지만 설정상으론 뭔가 샤머니즘적인 캐릭터 입니다. 다른이웍과 달리 동물의 머리가죽을 뒤집어 쓰고있습니다. 작고 동글동글 해서 귀여울것 같지만 루크와 한솔로를 특별 메뉴로 바베큐하려는 장면을 보면 으근 무시무시한 면도 있습니다. 구석기 시대 수준의 문명이지만 최정예 제국의 스톰트루퍼를 전멸시키는 장면은 어린나이에 봤어도 좀 이해가 안가더군요. 피규어리뷰 2022.03.23
[STAR WARS] Orm Free Taa 영화에선 대사 한마디 없는 캐릭터지만 그는 알고 보면 자신의 본능에 아주 충실한 부패한 정치인입니다. 더구나 공화국 상원의원에서 제국의 꼭두각시의원까지 상당히 긴 정치생명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비호감의 캐릭터지만 적은 관절을 가진 대신 조형(더욱 비호감 스럽게)이 좋습니다. 이자에 대해 알고 싶다면 레벨스 및 다른 클론워즈 애니를 추천드립니다. 피규어리뷰 2022.01.19
[STAR WARS] Tusken Raider with Messiff 사막의 주인이자 약탈자로 불리는 샌드족이 키우는 메시프(Messiff)입니다. 파충류과로 지구의 사냥개와 같은 용도로 키우는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디테일과 채색이 좋으나 같이 포함된 샌드족의 자세가 이전 라이플을든 피규어의 모습 그대로 넣어주어 자세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 제품은 메시프때문에 구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피규어리뷰 20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