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의시간 204

HGUC 자쿠2 (MS-06 ZAKU II) 리뷰, 지온공국의 주력기체 연방에게 자쿠자쿠 쳐들어간다~

지온의 주력기체이며 퍼스트건담 에니메이션1화에서 콜로니 내부로 침입하는 3대의 모빌슈츠로 처음 등장하게 됩니다. 자쿠1에서 동력파이프를 바깥으로 빼내어 성능을 향상시킨 기체로 수많은 파생기가 존재합니다. 프라모델로는 리바이브로 나온 제품이 최신이며 영상의 제품은 2003년에 출시된 것입니다. 지금 시간으로 보면 오래된 킷이지만 그래도 손맛좋은 반다이 프라입니다. 자쿠2를 구매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최신 리바이브 시리즈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외눈의 매력을 알게된다면 자쿠자쿠 사게되는 자쿠의 매력!!

리뷰 2022.08.25

미미월드 움직이는 이모티콘 OH! my GIF

장난감 가게에서 둘째 초예가 고른 장난감, OH! my GIF 피규어 입니다. 이제품은 6종 셋트로 포장된 것으로 단순히 피규어만 가지고 노는 것이 아닌 같이 포함된 AR카드로 전용 APP을 통해 증강현실및 등록된 캐릭터 잠김 해제&수집등 피규어와 수집 그리고 촬영을 같이 즐길수 있는 제품이였습니다. 뭐랄까 장난감과 스마트폰을 같이 즐기는 아이들을 타켓으로 한것 같습니다만. 글쎄요~ ^^

피규어리뷰 2022.08.18

[STAR WARS] TAUN WE Figure Review (ep2)

스타워즈 에피소드2에서 클론트루퍼를 개발하고 감독했던 카미노행성인 '타운위' 입니다. 무려 2미터의 장신의 키와 우아할걸음걸이및 도덕적인 이들은 과거 제다이 마스터 '사이포디아스'에게 의뢰받은 클론 트루퍼 부대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방문한 오비완을 포함 다른 제다이들은 모르는 사실이였죠. 피규어는 영화상의 모습을 잘 만들어 주었으나 자립이 쉽지 않으며 같이 포함된 클론챕버는 안이 비어 있어 뭔가 심심합니다.(영화처럼 클론 아기피규어를 넣어 주었더라면 좋았을 것입니다) 이 피규어는 아마도 정말 스타워즈 팬이 아니면 쉽게 구입하긴 어려울것 같네요.

피규어리뷰 2022.07.27

뭉쳐야 버틴다 연방의 폭죽! HGUC Ball Twin set 볼 트윈셋

에니메이션상에선 자쿠에게 발로 차이며 이름값?을 하는 연방의 움직이는 관짝 '볼'입니다. 하지만 프라모델은 부품수가 적어서 그런지 두개를 넣어 주었으며 무장 또한 두가지로 선택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단순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프라 또한 색분할과 조형이 잘되어 있으며 작지만 전용 스탠드도 넣어 주었습니다. 인간형태의 모빌슈츠 디자인에 질리셨다면 개성 넘치는 형태의 볼을 조립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리뷰 2022.07.20

해즈브로 블랙시리즈 범블비(bumblebee) 리뷰

매번 옵티머스 프라임과 한팀을 이뤄 굵직한 액션을 보여주었던 범블비가 드디어 단독주연의 영화'범블비'로 출연한 모습의 피규어 입니다. (영화 초반 사이버트론 전투가 정말 최고의 팬서비스라 생각합니다) 스튜디오 시리즈답게 변신 퀄리티& 관절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멋지다며 사달라고 하여 사줬지만 연령때가 맞지 않아 파손의 위험이 있을것 같아 걱정했으나 몇일뒤 알아서 잘 변신 시키더군요. 덕분에 제가 새로운 장르를 만져볼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고맙구나 아들아 허허헛) 매번 스타워즈 피규어만 사본 저로선 새로운 손맛이였습니다.

피규어리뷰 2022.07.13

이것이 드론의 맛? Y-20 Quadcopter Drone 쿼드콥터 드론리뷰

혁이 태권도장 행사에 참석했다가 운좋게 1등 경품을 제손으로 뽑았습니다. (올해 운 다 쓴듯 합니다;;) 제품의 구성이나 성능은 딱 체험용으로 좋습니다. 너무 높게 날리면 조종이 쉽지 않으므로 반드시 방해물이 없는 아주 넓은 공터에서 날려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종기에 많은 버튼이 달려 있으나 날리는데 정신이 팔려 그걸 하나하나 눌러볼 여유는 없더군요.

리뷰 2022.07.06

The Cinema of George Lucas [조지루카스의 시네마] 책 리뷰

좋은 기회가 될때마다 스타워즈관련 서적을 구입하는데 그럴때마다 가장 큰고민은 영어의 압박이였습니다. 그런데 비엘북스에서 텀블벅을 통해 [조지루카스의 시네마]를 한글판으로 출판하였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수 없죠, 이책은 단순히 조지루카스이 영화적 전기가 아닌 그가 스타워즈란 영화를 만들기 까지 그 전과 그 이후를 다양한 사진과 자료를 통해 세세하게 정리해준 책입니다. 보다 보면 그가 영향 받았던 작품과 만들었던 다른 영화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기게 되네요. 두꺼운 양장본의 이 책은 한번에 읽는게 아니라 두고두고 조금씩 읽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SF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보셨으면 합니다.

리뷰 2022.06.29

기본적인 용자 디자인에 충실한! 에니멀트론 라이온 리뷰

아침에 일어나면 EBS에서 방송했던 미니특공대, 애니메이션 초기때부터 아이들과 함께 봐왔습니다. 간단한 스토리와 1회성출연으로 성의없이 만들어진 악당(대장 빼고) 오로지 장난감을 위해 만들어진듯한 디자인이 중심이였던 미니특공대 시리즈~ 제가 보기엔 그래도 아이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신나했었죠. 이젠 이시리즈도 발전하여 마치 추억의 바이캄프 처럼 합체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완구가 궁금했는데 고맙게도 아이가 사고 싶다고 하여 못이기는척 구매하였습니다^^ (고맙다) 나날이 발전하는 국산완구! 지금까지 일제 카피본이나 로봇완구를 만져왔던 제겐 정말 색다른 느낌이였습니다.

피규어리뷰 2022.06.15

HGUC RX-75 GUNTANK Review 건탱크

퍼스트 건담의 V작전에서 가장 듬직하고 화력이 좋지만 그저 탱크로 불리는 비운의 모빌슈츠! 사실 모빌 슈츠로 불리기보단 다리가 없다는 이유로 아머로 불리기도 하고 태생이 차세대 주력전차 였기에 그 역할이 모호해진것 같습니다. 파일럿도 아무로의 이웃 하야토 였으나. 작중에서 보이지 않는 고문관 역할을 했던것 같네요. 다리는 장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캐터필러가 달린 건탱크로 색다른 개성을 느껴보세요~

리뷰 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