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의시간

타투윈사막의 예의없는 고물상 자와족(jawa)! 주인없다 생각되면 손에 넣고 보는 친구로 거대한 샌드크롤러를 타고 이동합니다. 높은 억양의 빠른 말투로 거기에 강력한 냄새로;; 종족간의 정보를 교환합니다. 하지만 뭐하나 이쁠것 없는 이들은 타투윈에서 가장 필요한 존재이자 스타워즈 스토리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건 분명합니다. 같이 포함된 공크드로이드또한 그렇죠. LED부품없이 자와의 눈을 빛나게 하는 기능 또한 개성있는 매력 포인트 입니다. 취미가의시간 http://www.megamachine.net/ 스타워즈 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starwars 스타워즈 : 네이버 카페 다시 시작된 스타워즈의 여정을 네이버 대표 스타워즈 카페와 함께 더 즐겁게! 디즈니플러스와도 함께 해요 ..

혁이의 생일 선물로 정해져 학생때 이후로 사모으기만 했던 프라탑에서 선택한 첫 조립리뷰는 바로 SDCS 마징가Z! 마치 레고처럼 쫀득한 느낌의 오차없이 딱딱 맞아 떨어지는 프라의 손맛을 정말 오래간만에 느껴 보았습니다. 유광과 무광의 조합으로 도색공간 따윈 엄두도 못내는 가조립파들에겐 딱 좋을것 같네요.

열심히 한글 공부를 하는 혁이와 초예! 이제 조금 난이도를 올려볼까? 아하한글 시리즈중 아하한글배우기4권과 아하한글 만들기4,5권을 같이하면 어려운 글자도 쉽게 이해할수 있다네요. 책의 디자인과 구성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 커갈수록 잔머리와 꾀만 늘어가는 혁이와 초예는 아빠의 마음을 몰라줍니다 ㅠ ㅠ

아이들과 함께 베란다 텃밭 놀이를 통해 용기(?)를 얻은뒤 도전한 텃밭농사, 10평을 덜컥 계약해놓고 이웃과 나눠 시작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농사체험도 시키고 뭔가 교육적인 면을 생각하면서 했지만 돌이 가득한 텃밭에;;; 뭘 심느냐에 대한 의견충돌과(몰라서 더 싸운;;) 여름엔 아이들이 텃밭이 덥다며 투정을 부리는 등 쉽지 않았네요. 정말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대로 뿌리고 심은대로 쑥쑥 자라는 것을 보면 이맛에 농사를 하는게 아닐까 하는 맛(?)을 보는 체험이였습니다.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배우는 톡톡 단어놀이는 가벼운 터치로 한글과 영어의 기본기를 익히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톡톡 단어놀이는 무려 총40개의 챕터, 이미지를 기반으로한 152개의 한글과 영어의 필수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숫자, 색깔을 먼저 배우고 단어로 확장시켜 나간다고 합니다. 아직 한글 말놀이에서 열심히 렙업?하고 있는 혁이와 초예, 아직 체험레벨만 하였지만 곧이어 단어놀이도 재미나게 공부할거라 생각합니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링고애니 톡톡 단어놀이를 검색해 보세요~

영화에선 대사 한마디 없는 캐릭터지만 그는 알고 보면 자신의 본능에 아주 충실한 부패한 정치인입니다. 더구나 공화국 상원의원에서 제국의 꼭두각시의원까지 상당히 긴 정치생명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비호감의 캐릭터지만 적은 관절을 가진 대신 조형(더욱 비호감 스럽게)이 좋습니다. 이자에 대해 알고 싶다면 레벨스 및 다른 클론워즈 애니를 추천드립니다.

중고로 저렴하게 구한 PS4, 하지만 켜보니 기기뒤로 뜨거운 바람이 나오며 비행기 이륙음이 난다. 검색해보니 내부 먼지로 생기는 과열이라는 문제! 검색을 통해 알아낸 분해메뉴얼을 보고 분해, 청소 그리고 PS4의 심장과 같은 칲에 서멀구리스 도포까지. 이 수술은 내가 집도 하겠다. 분해는 조립의 역순이라지만 다시 전원은 들어왔을까?

사막의 주인이자 약탈자로 불리는 샌드족이 키우는 메시프(Messiff)입니다. 파충류과로 지구의 사냥개와 같은 용도로 키우는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디테일과 채색이 좋으나 같이 포함된 샌드족의 자세가 이전 라이플을든 피규어의 모습 그대로 넣어주어 자세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 제품은 메시프때문에 구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전부터 공간박스를 구해오면 페인트로 칠하여 책장이나 장난감장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이젠 아이들이 아빠가 하는건 뭐든 따라하고픈 욕심이 생겨 같이 체험하게 해주었는데요. 말이 아빠와 하는 가구리폼이지 사방팔방 페인트 튀고 줄줄 흘러내린 페인트 재빨리 재도색하느라 바빳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좋은 추억과 경험을 얻었으리라 생각합니다 ^^

텀블벅읕 통해 구입한 스타워즈 C-3PO역을 했던 배우 앤서니 다니엘스의 자서전입니다. 자서전이라 하여 그의 출생부터 다룬책이 아닌 첫 영화배우로서 시작하게된 스타워즈 스리피오역을 하게되면서 겪는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재미나게 정리한 책으로 스타워즈팬이라면 한번쯤 꼭 읽어보시면 기존에 알고 계셨던 숨겨진 스타워즈 이야기와 비교 및 보충하는 기회가 될거라 생각됩니다. 영상으로 도서리뷰를 해보는건 첨이라 최대한 덜 지루하게 하기위해 가지고 있는 피규어를 최대한 활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