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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ARS] Battle Droid 은하계의 개그판 터미네이터, 배틀드로이드 리뷰

스타워즈 에피소드1에서 무역연합의 병사로 등장하는 B-1 배틀드로이드 입니다.대형 수송선에서 접힌채로 나와 펴지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였죠.원래는 경호및 해적 소탕용으로 사용하는 드로이드 였으나.전쟁을 위해 대량 양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작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자체 프로세서가 아닌 지구의 IoT기술처럼 중앙 프로세서를 통한 조종을 합니다. 이 문제로 다이긴 전쟁을 모선의 파괴로 인해 순식간에 무력화가 되죠.재활용을 위해 파괴시 관절부분이 먼저 분리되게 만들어 놓았다고 합니다.이후 클론워즈 부터는 개별프로세서로 작동 되는것 같습니다만 전투 경험보다는 개그감이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것 같습니다.피규어는 베이스가 없으면 자립은 거의 어렵습니다.

피규어리뷰 2024.08.28

[STAR WARS] CRAB DROID옆이 아닌 앞으로 걷는 크랩드로이드 리뷰

스타워즈 에피소드3에서 등장한 드로이드로  2005년에 나온 피규어 입니다.설정으론 테크노 유니온이 마진을 많이 남기기위해 개발한 것으로 아는데 그래서 그런지 클론워즈때 부터 그리 똑똑해 보이진 않습니다. 물론 다른 낮은 레벨의 드로이드 들이 그렇죠.큰 덩치로 태엽대신 옆에 달린 버튼으로 다리를 움직이는데 왜 넣었나 싶을 정도의 기능입니다.그보단 관절을 좀더 넣어주면 어떨까 싶네요.스파이더 드로이드 계열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만 추천 드립니다.

피규어리뷰 2024.07.24

[STAR WARS] Spider droid 리뷰, 태엽을 감으면 척척이가 된다

무연연합의 드로이드는 뭔가 스타워즈 스럽지 않은, 달리 보면 효율을 중요시한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량의 생산이 가능한 딱 필요한 기능만 있어보이죠. 그리고 살짝 한박자 둔해 보이는 반응이 단점이자 매력?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클론의 역습에서 등장한뒤 클론워즈에서 주로 활약하며 에피소드3에선 살짝 등장하고 마는 모습이 조금 아쉽습니다.완구의 기능이 항상 포함되는 해즈브로의 피규어라 붉은색의 광선부품?이 발사되며 머리 아래의 태엽을 감는 기능이 있어 많이 감아 주어야 다리를 움직이며 앞으로 전진합니다.

피규어리뷰 2024.06.26

[STAR WARS] 제국의 척후병, Probe droid 리뷰

스타워즈 에피소드5 초반 반란군의 본거지를 찾기위해  제국은 수많은 행성에 정찰 드로이드를 보냅니다. 그중 한대가 눈으로 가득한 호스행성에 도착, 반군의 방어막 생성기를 찾게되죠.한솔로와 츄이의 협공으로 제국의 드로이드를 파괴하였으나 이미 늦었습니다.영화에서 특유의 웅웅거리는 소리는 고도의 암호화된 통신으로 위험에 처하게 되면 보안을 위해 자폭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에피소드5에서도 한솔로에 의해 파괴된것이 아닌 스스로 자폭했다는 이야기도 있군요)뭔가 해파리스런 모습에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던 프로브 드로이드.투명 지지대를 같이 넣어 주었으면 훨씬 멋져보일것 같습니다.

피규어리뷰 2024.05.22

[STAR WARS] TRI-DROID 리뷰

스타워즈 에피소드3에서 병풍같이 등장하고 지나가는 트라이 드로이드 입니다. 360전방위 공격에 파괴시 머리속에 들은 강력한 생화학 가스가 나온다고 합니다. 생긴모양이 마치 우주전쟁이 등장할것 같은 큰머리에 가느다란 다리라 좀 이질적인 느낌도 있습니다. 무었보다 피규어가 분해된 상태로 포장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립을 해보니 틀어짐이 심각했습니다. 영상처럼 따스한 물과 찬물을 오가며 모양을 잡아주면 해결되지만 해즈브로 피규어의 단점중 하나라 생각되네요. 머리가 무거워 다리의 관절로는 잘 못서는 경우가 있습니다. 설정상 생산효율이 좋아. 더 대형화된 트라이 드로이드도 있으며 실제로 제품도 나왔었습니다. 분리주의 연합에 힘을 실어 주고 싶다면 이 제품을 추천하고 싶지만 평소 피규어의 변형이나 휨을 달가워 하지..

피규어리뷰 2024.04.10

[STAR WARS]무스타파의 광물드로이드 패닝드로이드 & 리펄서리프트 플랫폼

스타워즈 에피소드3의 명장면중 하나인 아나킨과 오비완의 숙명의 대결, 합을 맞춘듯한 광검 대결이 아닌 숙련된 연습을 통한 아주 빠른 움직임의 광선검 대결이 인상적이였던 장면입니다. 그리고 화산행성 무스타파의 사방에서 폭발하며 끓어 오르는 용암과 불꽃은 아나킨의 분노를 표현하는것 같았죠, 영화상에서 본의 아니게 베이스 역할을 해준 패닝드로이드와 리펄서리프트 플랫폼! 설정상 패닝드로이드는 사서드로이드 였다고 합니다만, 테크노유니온에 의해 용도가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용암의 엄청난 열기를 견뎌야 했기에 저전력 편향 쉴드를 사용하였지만 화염의 열기로 인한 손실은 여전하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캐내는 광물의 가치가 컷기에 그정도 손실은 감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피규어리뷰 2024.02.28

[STAR WARS] 모든팔 가동! 의료 드로이드 FX-7

스타워즈 에피소드5에서 왐파에게 공격을 당한뒤 가까스로 탈출, 동사의 위기에 처한 루크를 구조 하여 에코기지내 의료실에서 치료할때 등장합니다. 기존의 드로이드와는 상당히 다른 디자인의 수많은 팔을 달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 캐릭터를 피규어로 정말 멋지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3.75피규어들이 새로운 시리즈명으로 출시되면서 조금씩 디테일과 도색이 좋아지는 것이 눈에 보이지만 FX7의 수준은 다른 피규어와 완전히 다릅니다. 아마 비인기가 될까봐 조형에 힘을 넣은 것일까요?

피규어리뷰 2024.01.31

[STAR WARS] 제국군의 드로이드 R4-I9 리뷰

오래전에 중고로 구입한 피규어라 정확히 어느 시리즈의 제품인지 몰랐습니다. 단순히 제국군의 드로이드란것 만 알고 있었죠. 검색을 해보면 ep4에 등장한다고 하는데 아무리 다시 봐도 제 기준에서는 못찾았습니다. 그러던중 제가 수집한것중 하나인 임페리얼 포스 멀티팩이 있는데 그안에 셋트로 들어 있더군요. 이후엔 단품으로 나온 제품이 있었습니다. 데스스타내 각종 서비스및 수리와 정비를 담당하는 드로이드, 그 역할만큼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색놀이)이 있으니 3.75 기준으로 수집하신다해도 종류 및 한정이 많아 완성의 길은 좀 험할것 같습니다.

피규어리뷰 2023.11.22

[STAR WARS] 제다이사원 분석실의 드로이드 SP-4 & JN-66 리뷰

오래전 일옥에서 낙찰받은 스타워즈 피규어중 같이 껴있던 제품이였습니다. 생김새가 특이해서 엑스트라로 스쳐지나가는 캐릭터 인줄 알았는데 무려 삭제씬에 등장했던 드로이드 였습니다. 영상을 찾아 보니 대사도 있고 시간도 길었는데 영화 상영시간 및 전체내용에 영향을 주지 않아 삭제 되었나 봅니다. 생김새도 괜찮고 3.75크기에 비해 관절도 많은 편으로 스타워즈 드로이드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이번 리뷰는 피규어를 통해 역으로 영화를 알게된 경우네요. 취미가의시간 http://www.megamachine.net/ 스타워즈 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starwars 스타워즈 : 네이버 카페 다시 시작된 스타워즈의 여정을 네이버 대표 스타워즈 카페와 함께 더 즐겁게! 디즈니플러스와도 함..

피규어리뷰 2023.10.18

[STAR WARS] 덱스디너의 유능한 웨이트리스 WA-7

스타워즈 에피소드2 코르스칸트의 맛집 덱스디너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드로이드 WA-7입니다. 날렵한 디자인과 외바퀴로 부드럽게 이동하며 주문을 받거나 음식을 옮기죠. 해즈브로는 이 친구도 놓치지 않고 피규어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가장 자유로운 관절은 양 어깨지만 그닥 쓸데는 없으며 바퀴가 움직이지만 텍스디너의 로고가 새겨진 베이스에 고정하려면 잘쓰러져 은근 신경이 쓰입니다. 재질 특성상 전체적으로 연질의 느낌이라 10년 넘게 세워두었더니 옆으로 살짝 휘어가며 낡은 드로이드티를 내는 군요. 덱스터제스터를 소장하신 분이라면 WA-7도 옆에 같이 세워두는것을 추천합니다.

피규어리뷰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