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의시간

열심히 한글 공부를 하는 혁이와 초예! 이제 조금 난이도를 올려볼까? 아하한글 시리즈중 아하한글배우기4권과 아하한글 만들기4,5권을 같이하면 어려운 글자도 쉽게 이해할수 있다네요. 책의 디자인과 구성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 커갈수록 잔머리와 꾀만 늘어가는 혁이와 초예는 아빠의 마음을 몰라줍니다 ㅠ ㅠ

아이들과 함께 베란다 텃밭 놀이를 통해 용기(?)를 얻은뒤 도전한 텃밭농사, 10평을 덜컥 계약해놓고 이웃과 나눠 시작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농사체험도 시키고 뭔가 교육적인 면을 생각하면서 했지만 돌이 가득한 텃밭에;;; 뭘 심느냐에 대한 의견충돌과(몰라서 더 싸운;;) 여름엔 아이들이 텃밭이 덥다며 투정을 부리는 등 쉽지 않았네요. 정말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대로 뿌리고 심은대로 쑥쑥 자라는 것을 보면 이맛에 농사를 하는게 아닐까 하는 맛(?)을 보는 체험이였습니다.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배우는 톡톡 단어놀이는 가벼운 터치로 한글과 영어의 기본기를 익히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톡톡 단어놀이는 무려 총40개의 챕터, 이미지를 기반으로한 152개의 한글과 영어의 필수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숫자, 색깔을 먼저 배우고 단어로 확장시켜 나간다고 합니다. 아직 한글 말놀이에서 열심히 렙업?하고 있는 혁이와 초예, 아직 체험레벨만 하였지만 곧이어 단어놀이도 재미나게 공부할거라 생각합니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링고애니 톡톡 단어놀이를 검색해 보세요~

혁이와 초예에게 새로운 방식의 한글공부교재가 생겼습니다. 한글 말놀이 교육 어플 부분에서 1위 달성!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증 교사 추천 앱으로 선정된 링고애니의 한글 말놀이! 지금까지 책으로된 한글 교재로 공부하면서 조금만 오래하면 지루해 했는데요, 태블릿과 스마트폰 앱으로 하는 최신의 한글 교재 한글말놀이로 제대로 한글공부에 불이 붙었습니다. 어플실행해서 알아서 소리내어 따라하고 다음 단계 찾아가니 흐믓하네요. 체험단계 만으로도 아이들의 반응을 충분히 살필수 있으니 한번 설치해 보시고 체험해보시길 바랍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ecoslabs.malnorihttps://play.google.com/store/ap..

혁이와 초예앞으로 달려온 일본의 가장 빠른기차 신칸센!! 다양한 효과음과 함께 마이크가 달려 있어 열차방송도 오케이!!! 아빠의 어설픈 일본어 안내와 함께 초예의 코로나 열차 방송까지;;

전부터 공간박스를 구해오면 페인트로 칠하여 책장이나 장난감장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이젠 아이들이 아빠가 하는건 뭐든 따라하고픈 욕심이 생겨 같이 체험하게 해주었는데요. 말이 아빠와 하는 가구리폼이지 사방팔방 페인트 튀고 줄줄 흘러내린 페인트 재빨리 재도색하느라 바빳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좋은 추억과 경험을 얻었으리라 생각합니다 ^^

아하 한글 만들기 2,3권 [받침글자를 배워요] 편입니다. 이번엔 진도가 빨라서 같이 묶어서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이들이 번갈아가며 한글 공부를 합니다. 실제 수업시간은 짧게한답니다. 어른의 관점에선 영상처럼 후다닥 팍!팍! 배우면 좋겠지만 매일 하지 않는 이상 주말마다 했던 한글은 처음부터 다시 가르치는 기분이네요^^

혁아 드디어 비정한 승부의 세계에 들어온것을 환영한다. 리뷰하면서 아빠도 신기해 했던 팽이 최강 탑플레이트!! 모두 색다른 디자인에 각각의 속성도 다르고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그 능력도 달라 진다하니 신세계로구나. 열심히 연습하여 나를 넘어 가거라~

드디어 받침글짜까지 진도를 나간 혁이와 초예~ 가르치면 금방 까먹고... 마치 머리에 하나를 넣어주면 다른 하나를 버리는 듯한 느낌은? 게임할때의 눈빛을 한글 공부할때 보여다오;; 그래도 계속 반복 하다보니 조금은 한글 쓰기가 익숙해진 모습입니다.

[아하 한글 배우기 2권]까지 기초적인 자음과 모음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아하 한글 만들기 1권]에서 지금 까지 배워온 자음과 모음을 조합하여 글자를 배우는 단계가 되었습니다. 책의 구성이 윗부분은 자음을 아랫 부분은 모음페이지로 분리되어 구성되어 재미나게 책장을 넘기며 글자 조합을 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