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리뷰 15

[STAR WARS] WATTO figure review (ep2)

오직 돈으로만 이야길 하는 타투윈 모스에스파의 고물상 '와토(WATTO)'입니다. 그는 군인출신으로 부상으로 인해 타투윈으로 와서 고물상사업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고는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업이 잘되면서 취미로 포드레이싱 도박을 즐겼으나 도박은 도박일뿐 취미가 될수 없죠. 결국 그의 사업은 망하고 에피소드2에서 초라한 모습으로 노예에서 파다완으로 장성한 아나킨을 만나게 됩니다. 그가 항상날고 있는 것은 고향별의 먹을 것이 많은 습지에서 적의 공격을 피하기위해 계속 날고 있는 형태로 진화된 것이라고 합니다.

피규어리뷰 2022.04.13

[STAR WARS] TEEBO figure review (ep6)

에피소드6에서 엔도행성에 거주하는 최상위포식자?인 이웍종족의 티보입니다. 영화에선 그냥 전사같은 캐릭터지만 설정상으론 뭔가 샤머니즘적인 캐릭터 입니다. 다른이웍과 달리 동물의 머리가죽을 뒤집어 쓰고있습니다. 작고 동글동글 해서 귀여울것 같지만 루크와 한솔로를 특별 메뉴로 바베큐하려는 장면을 보면 으근 무시무시한 면도 있습니다. 구석기 시대 수준의 문명이지만 최정예 제국의 스톰트루퍼를 전멸시키는 장면은 어린나이에 봤어도 좀 이해가 안가더군요.

피규어리뷰 2022.03.23

로보트태권브이(메탈릭컬러) 액션피규어 리뷰

2017년말 관절이들어간 20cm크기의 태권브이가 발매되었습니다 무려 3가지 컬러!!! 그당시 주머니 사정으로 색놀이?를 할 수 없기에 고민끝에 에니메이션 컬러를 선택하였고 이후 혁이가 태권브이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다 하여 자식이라 하지만 차마 소장용을 꺼내줄수 없기에 다른 컬러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래서 선물로 주기전, 리뷰를 하게 되었네요. 오래전 구입당시에도 발목관절이 마음에 들지 않아 세우면 발바닥이 뭔가 어정쩡 했는데 리뷰를 위해 자세히 살펴보니 아쉬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이젠 프라모델 태권브이까지 나와서 다양한 선택의 폭이 있지만 그당시엔 이렇게 나와준 것만으로도 감사했던 때가 있었죠. 하지만 이젠 피규어가 아닌 새로운 작품으로 올드팬과 다시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

피규어리뷰 2022.03.09

[STAR WARS] Jawa and Gonk Droid

타투윈사막의 예의없는 고물상 자와족(jawa)! 주인없다 생각되면 손에 넣고 보는 친구로 거대한 샌드크롤러를 타고 이동합니다. 높은 억양의 빠른 말투로 거기에 강력한 냄새로;; 종족간의 정보를 교환합니다. 하지만 뭐하나 이쁠것 없는 이들은 타투윈에서 가장 필요한 존재이자 스타워즈 스토리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건 분명합니다. 같이 포함된 공크드로이드또한 그렇죠. LED부품없이 자와의 눈을 빛나게 하는 기능 또한 개성있는 매력 포인트 입니다. 취미가의시간 http://www.megamachine.net/ 스타워즈 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starwars 스타워즈 : 네이버 카페 다시 시작된 스타워즈의 여정을 네이버 대표 스타워즈 카페와 함께 더 즐겁게! 디즈니플러스와도 함께 해요 ..

피규어리뷰 202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