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WARS] Rebel Trooper 레벨트루퍼 리뷰 에피소드4, 제국 전함에게 나포되어 최후의 방어를 위해 입구에 모인 병사들이 레벨 트루퍼 입니다. 화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지키기 위해 시간을 벌었던 최후의 작전이 아니었나 싶네요.이 피규어의 장점은 영화의 사격자세를 완벽하게 취할수 있다는 점인데 일반적인 꺽이는 피규어의 관절이 아닌 다른 방식을 선택하였습니다. 상당히 멋진 아이디어 같습니다. 피규어리뷰 2025.02.27
[STARWARS] R4-G9 리뷰 에피소드3에서 오비완과 함께 전투를 치루었던 R4-P17이 전사?한뒤에 함께한 드로이드R4-G9 입니다. 유타파우에서 오비완에게 홀로 스타파이터를 몰고 사령선으로 돌아가 지원군을 요청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영화에서 홀로그램을 통해 작전설명을 하는 장면이 있어 어설프게 흉내낸 부품이 들어 있습니다.이보단 머리를 돌리면 가운데 발이 수납되는 기능이 더 멋진것 같습니다. 피규어리뷰 2025.01.16
[STARWARS] 브랜더린 소령 (BREN DERLIN) 리뷰 에피소드 5에서 부대로 복귀하지 못한 루크를 찾기 위해 나간 한 솔로까지 소식이 없자, 초조하게 기다리는 레아에게 기지의 안전을 위해 방호문을 닫아야 한다는 보고를 하는 역할로 등장합니다. 이후 레아 공주가 파일럿들에게 작전 설명을 한 뒤, 그녀의 뒤에서 대원들을 독려하는 장면에 등장합니다. 피규어의 인상은 살짝 **꼰대스러운** 느낌이지만, 수염과 눈의 도색은 훌륭합니다. 조형은 이전에 소개해드린 **라이칸 장군**과 마찬가지로 잘 나왔습니다. 에코 기지를 꾸미기 위해서는 장군과 함께 꼭 필요한 피규어입니다. 피규어리뷰 2024.12.18
[STARWARS] General Rieekan 리뷰 에피소드 5에서 호스 행성 에코 기지의 사령관으로 등장하는 라이칸 장군입니다. 엘더란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공화국 군대에 몸담아 왔으며, 영화에서는 제국이 기지를 발견했을 때 빠른 판단으로 부하들을 안전하게 탈출시키는 역할을 맡습니다.피규어는 방한복을 잘 표현해 주었고, 얼굴 조형도 훌륭합니다. 다만, 이전에 출시된 호스 전술 스크린이 포함된 피규어를 추천드립니다. 총이 고정이 잘 안 되어 헐렁하기 때문에, 전술 스크린 앞에 서 있는 모습이 훨씬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피규어리뷰 2024.11.27
[STAR WARS] 칸티나바의 바텐더 우허 [WUHER] 리뷰 스타워즈 에피소드4, 타투윈에서 빠져나갈 우주선을 구하는 루크일행이 들어간 곳은 온갖 범죄자들이모이는 모스아이슬리 공항, 칸니타바 였습니다. 이곳의 바텐더 우허는 퉁명스런 표정과 드로이드를 혐오하는 캐릭터로 등장합니다.오비완이 휘두른 광선검에 외계인 팔이 잘려도 한솔로가 그리도를 쏴도 그닥 신경쓰지 않는 그의 모습에서 무법 천지 같은 이곳에서도 나름의 규칙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듯합니다. (청소비는 후불?) 엑스트라급 피규어에 정성을 쏟는 해즈브로 3.75 피규어 시리즈이번에도 해당 캐릭터의 개성을 잘 잡아 만들어 주었습니다. 피규어리뷰 2024.10.30
[STAR WARS] 최정예만으로 구성된 황제의 그림자, 로얄가드[ROYAL GUARD] 리뷰 에피소드6, 황제와 함께 등장하는 로얄가드 입니다.이후 에피소드2부터 주요인사 및 팰퍼틴의 경호를 위해 자주 등장합니다.항상 서있는 자세로 에피소드3땐 요다에 의해 쉽게 제압되는 장면이 아쉬웠습니다만이들의 선발과정은 정말로 혹독하다고 하네요붉은색의 로브와 단순하면서도 무게감있는 헬멧은 팔관절 뿐인 서있는 자세만으로도 충분히 멋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자립은 확실합니다. 피규어리뷰 2024.09.25
[STAR WARS] Spider droid 리뷰, 태엽을 감으면 척척이가 된다 무연연합의 드로이드는 뭔가 스타워즈 스럽지 않은, 달리 보면 효율을 중요시한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량의 생산이 가능한 딱 필요한 기능만 있어보이죠. 그리고 살짝 한박자 둔해 보이는 반응이 단점이자 매력?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클론의 역습에서 등장한뒤 클론워즈에서 주로 활약하며 에피소드3에선 살짝 등장하고 마는 모습이 조금 아쉽습니다.완구의 기능이 항상 포함되는 해즈브로의 피규어라 붉은색의 광선부품?이 발사되며 머리 아래의 태엽을 감는 기능이 있어 많이 감아 주어야 다리를 움직이며 앞으로 전진합니다. 피규어리뷰 2024.06.26
해즈브로 블랙시리즈 범블비(bumblebee) 리뷰 매번 옵티머스 프라임과 한팀을 이뤄 굵직한 액션을 보여주었던 범블비가 드디어 단독주연의 영화'범블비'로 출연한 모습의 피규어 입니다. (영화 초반 사이버트론 전투가 정말 최고의 팬서비스라 생각합니다) 스튜디오 시리즈답게 변신 퀄리티& 관절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멋지다며 사달라고 하여 사줬지만 연령때가 맞지 않아 파손의 위험이 있을것 같아 걱정했으나 몇일뒤 알아서 잘 변신 시키더군요. 덕분에 제가 새로운 장르를 만져볼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고맙구나 아들아 허허헛) 매번 스타워즈 피규어만 사본 저로선 새로운 손맛이였습니다. 피규어리뷰 2022.07.13
[STAR WARS] Jawa and Gonk Droid 타투윈사막의 예의없는 고물상 자와족(jawa)! 주인없다 생각되면 손에 넣고 보는 친구로 거대한 샌드크롤러를 타고 이동합니다. 높은 억양의 빠른 말투로 거기에 강력한 냄새로;; 종족간의 정보를 교환합니다. 하지만 뭐하나 이쁠것 없는 이들은 타투윈에서 가장 필요한 존재이자 스타워즈 스토리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건 분명합니다. 같이 포함된 공크드로이드또한 그렇죠. LED부품없이 자와의 눈을 빛나게 하는 기능 또한 개성있는 매력 포인트 입니다. 취미가의시간 http://www.megamachine.net/ 스타워즈 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starwars 스타워즈 : 네이버 카페 다시 시작된 스타워즈의 여정을 네이버 대표 스타워즈 카페와 함께 더 즐겁게! 디즈니플러스와도 함께 해요 .. 피규어리뷰 202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