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b G][HGUC]화이트딩고팀, 짐 RGM-79 'GM' 지난 화이트 딩고팀 양산형 건캐논에 이어 짐(GM) 입니다.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기체를 빠르게 생산하기 위해 부가적인 옵션이 최대한 빠진 짐은 약할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투입할 환경에 맞게 커스텀된 짐이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죠? 기존 일반판 짐에서 사출색만 충실하게? 바뀐 것으로 추가적인 무기와 더불어 기존 무기도 모두 살려서 넣어 주었습니다. 차분한 색상의 짐, 더불어 생존률도 좀더 올라갈까요? 리뷰 2023.07.05
[Club G][HGUC] 화이트 딩고팀 건캐논 양산형 RX-77D GunCannon 오래전 클럽G로 구매한 화이트 딩고팀 양산형 건캐논 입니다. 화이트딩고 짐 버전과 같이 들은 킷으로 무장 추가 및 색상변경이 전부 입니다. 이전에 양산형 건캐논 일반판을 만들어 본적이 없기에 검색을 해보니 한정판에든 투명바이저가 일반판에서는 분할임에도 불구하고 스티커 처리가 되어 있더군요. 결국 한정판이란 이름아래 사출색 변경과 불투명 바이저를 투명으로 바꿔준 인심?을 쓴듯한 구성입니다. 투명 부품 하나때문에 그쪽 주변 부품도 클리어로 사출해 주었는데요. 그럼 덕분에 독특한 사출색의 여분의 머리가 하나더 생길까 싶었는데 그것도 부품이 하나 모자라 완성이 안되더군요. 도색하시는 분들에겐 사출색은 별관심 없으시겠지만 가조립을 즐기는 저로선 상당히 중요한 점중 하나 입니다 :-) 연방의 양산기에 관심이 많은 .. 리뷰 2023.06.28
[HGPG]외출하기 힘든날엔~ 프라조립! 쁘띠가이 라이트닝 블루& 코랄 핑크 미세먼지가 심한주말, 심심해하는 아이들과 집에서 덜 뛰며 놀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생각해낸것은 바로 프라조립! 아이들은 프라모델 조립을 즐기고 난 프라탑을 허물며 동시에 영상도 촬영하니 일석삼조? 조립영상을 촬영후 편집하려는데 두아이의 조립 방식과 속도, 반응이 제각각이라 어떻게 편집해야 할지 고민끝에 내린 결론은 화면 분할이였습니다. 예전에 소개해드린 라이언 프라모델과 함께 건담을 몰라도 조립체험 및 귀여운 캐릭터에 관심을 가지는 아이들이라면 뿌치가이를 추천드립니다. 눈과 코에 붙이는 검은색 스티커가 정확이 붙여야 해서 어른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나머지는 그림만 봐도 충분히 스스로 조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 만들고 가지고 노는 시간포함해서 반나절은 뿌치가이들이 담당해 주었습니다. 리뷰 2023.06.21
[카카오프렌즈]라이언만들기 리본버전, 무표정에 리본은 포인트! 초예가 조립한 라이언 리본 버전입니다. 저라면 비슷한 모양은 절대 안만들것 같은데 아이들의 관점에선 다른가 봅니다. 영상을 촬영하면서 이건 어떠한 컨셉으로 편집하면 좋을까 했는데 결국엔 초예의 리액션 보기가 되어버린것 같네요. 쉬우면서 귀여움까지 가지고 있고 해당 캐릭터를 몰라도 충분히 관심을 끌수 있는 디자인의 프라모델, 딸이 있는 아빠라면 이런 프라로 같이 공감대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아이가 알아서 할때까지 참고 지켜보는 것이죠 :-) (이점이 가장 힘이듭니다;;) 리뷰 2023.06.14
[STAR WARS] 타투윈이 듬직한 이동수단, 듀백(DEWBACK)리뷰 거대한 파충류로 온순한 성격에 길들이기 쉬워, 모래먼지에 쉽게 망가지는 스피더 바이크를 대신대 타고 다닌 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보면 큰 머리와 작은 머리의 듀백이 같이 나올때가 있는데 작은머리의 듀백은 후에 CG작업으로 추가한 것입니다. 생김새가 좀더 현실적으로 바뀌었다고 할까요? 샌드 트루퍼를 여러개 가지고 계신다면 그사이에 듀백을 넣어 보는건 어떻겠습니까 좀더 실감나지 않을까 싶네요. 피규어리뷰 2023.06.07
[HGUC]이것이 지온의 해산물맛? 혁이도 알아버린~사병용 즈고크 어린이날 혁이에게 프라를 사주러 갔는데 그 많은 킷을 보면서 돌고돌아 고른것은 바로 즈코크! (국딩때 문방구에 천정까지 쌓아 올린 프라들을 보며 고민에 빠진 제자신이 생각나네요) 너무 저렴한걸 골라서 다음에 다른 거로 한개더 사주기로 하였죠. 언제부턴가 건프라에 유독 샤아버전의 붉은 색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우주세기라면 샤아는 기종별로 타보는 취미가 있는것 같아 보이네요. 붉은색의 기체가 왠지 현실적이지 못하다 생각되거나 항상 보게되는 샤아버전의 색상에 지치신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그나 저나 건담을 좋아할줄 알았는데 초기 기온의 기체를 고르다니... 뭘좀 아는 구나 혁아! (달리 생각해보면 건담 관련 애니를 퍼스트와 빌파정도 밖에 안봐서 그런것 같습니다) 리뷰 2023.05.31
[STAR WARS]설원의 타조? 턴턴(TAUNTAUN)& 루크 스카이워커 리뷰 에피소드4의 대성공이후 에피소드5 제국의 역습에선 정말 굉장한 퀄리티의 스톱모션에니메이션이 등장합니다. 그중하나가 톤톤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타조처럼 긴다리로 달리며 낙타와 산양을 합친듯한 모습에 털까지 정말 설원에서 살것같은 현실적인 생물이였죠. 그리고 그보다 인상적인건 왐파에게서 탈출한 루크가 얼어죽을 위기에 처하자 한솔로가 방금 추위로 죽은 톤톤의 배를 광선검으로 가르고 그안에 넣어 루크의 몸을 녹이는 장면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굉장히 현실적인 SF영화 같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피규어의 퀄리티는 완구 스럽지 않은 도색에 조형도 좋아서 단독으로 전시용으로 놔두어도 좋습니다. 피규어리뷰 2023.05.24
[LEGO]레고 스피드 시리즈, 코닉세그사의 제스코! 이것이 하이퍼카란 거구나!!! 드디어 정품 레고에 도전하는 혁이, 알뜰장터에서 레고 스피드 챔피언시리즈에 관심을 가지길래 주의 깊게 봐두었다가 운좋게 동호회 지인께 저렴하게 관련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때 준건데 나중에 조립할 거라며 묵혀두더니 드디어 개봉하여 조립을 하였네요. 잘 모르는 회사의 스포츠카였는데 리뷰를 위해 검색해 보니 대단한 하이퍼카였습니다. 블럭으로 단단하게 결합이 되면서 자동차의 디자인을 살려내는 레고의 디자인 능력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제가 매번 스티커를 안 붙이니 혁이도 헤드라이트만 붙이네요;;; 리뷰 2023.05.17
[카카오프렌즈] 초예가 만든 라이언후드버전, 프라조립 나도 할수 있다구~ 매번 오빠만 프라모델을 만드는 모습에 샘이 났는지 작년에 구매한 라이언 프라를 만들겠다고 하여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제손에 있음 평생 만들지 않았을 프라같은데 귀여움에 반한 초예가 대신 프라탑을 허물어 주네요. 관련 굿즈나 인형은 무수히 많지만 유명한 반다이사가 이 캐릭터를 프라로 내놓은 것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라이언은 이외에도 다른 버전이 있으며 다른 캐릭터도 프라로 나왔었죠. 조립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며 자료 수집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배우게 되는게 많습니다. 더불어 아이와의 색다른 추억도 하나둘 늘어나게 되구요. 리뷰 2023.05.10
[HGUC]자브로 공략 앗가이, 지온의 해산물 시리즈 3탄! 베앗가이 또는 베앗가이3를 통해 역으로 알아버릴수 있는 지온공국 해산물 앗가이! 곡그 그코크에 이어 가성비를 목표로 개발되었지만 의외의 무기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귀여움!!! 디테일 가득한 모노아이와 튼튼한 관절 3mm거치대 연결부도 숨길수 있는 알찬 킷이지만 예상밖의 귀여움은 단발성으로 끝날 앗가이에게 장수캐릭터의 명예를 안겨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조립만 하지만 모노아이는 건담마카로 도색해준것을 정말 잘했다고 봅니다. 다른 분께도 추천드려요~ 리뷰 202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