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리뷰 56

기본적인 용자 디자인에 충실한! 에니멀트론 라이온 리뷰

아침에 일어나면 EBS에서 방송했던 미니특공대, 애니메이션 초기때부터 아이들과 함께 봐왔습니다. 간단한 스토리와 1회성출연으로 성의없이 만들어진 악당(대장 빼고) 오로지 장난감을 위해 만들어진듯한 디자인이 중심이였던 미니특공대 시리즈~ 제가 보기엔 그래도 아이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신나했었죠. 이젠 이시리즈도 발전하여 마치 추억의 바이캄프 처럼 합체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완구가 궁금했는데 고맙게도 아이가 사고 싶다고 하여 못이기는척 구매하였습니다^^ (고맙다) 나날이 발전하는 국산완구! 지금까지 일제 카피본이나 로봇완구를 만져왔던 제겐 정말 색다른 느낌이였습니다.

피규어리뷰 2022.06.15

[STAR WARS] TION MEDON Figure Review (ep3)

에피소드3 우타파우(Utapau)행성 씽크홀의 파우시티(Pau City) 항구관리자인 티온메돈(Tion Medon)은 오비완장군에게 현재 그리버스가 장악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큰키에 무시무시한 얼굴과 치열을 가지고 있는데 피규어는 오비완과 같은 키네요. 스넥퓨리뷰(Sneak Preview) 시리즈는 영화상영전 홍보차원에서 피규어를 통해 영화 캐릭터를 미리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이들은 수명이 수세기를 살기에 고대인이라고 불린다네요. 상상컨데 이들을 통해 은하공화국과 제다이의 옛이야기를 들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피규어리뷰 2022.05.11

알리에서 구입한 포켓몬스터(pokemon) 피규어 48종 리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포켓몬스터 피규어 입니다. 기본24개 한묶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요즘 아이들이 포켓몬(pokemon)에 빠져 동네 문방구 캡슐토이기기에서 뽑는것을 보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뭐랄까 마치 캡슐을 제외한 벌크버전 같은 느낌입니다. 종류도 많고 개성도 강한 포켓몬스터, 혁이와 초예는 포켓 몬스터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피규어리뷰 2022.04.27

[STAR WARS] WATTO figure review (ep2)

오직 돈으로만 이야길 하는 타투윈 모스에스파의 고물상 '와토(WATTO)'입니다. 그는 군인출신으로 부상으로 인해 타투윈으로 와서 고물상사업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고는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업이 잘되면서 취미로 포드레이싱 도박을 즐겼으나 도박은 도박일뿐 취미가 될수 없죠. 결국 그의 사업은 망하고 에피소드2에서 초라한 모습으로 노예에서 파다완으로 장성한 아나킨을 만나게 됩니다. 그가 항상날고 있는 것은 고향별의 먹을 것이 많은 습지에서 적의 공격을 피하기위해 계속 날고 있는 형태로 진화된 것이라고 합니다.

피규어리뷰 2022.04.13

[혁이와 초예의 장난감방 33탄] 초콜릿 토끼의 빨간지붕 이층집 & 밀크토끼 가족 인형

동물인형놀이의 정석! 그리고 시작하기 좋은 기본셋트는 바로 실바니안 패밀리의 초콜릿 토끼의 빨간지붕 이층집!! 토끼혼자면 외로울것 같아 밀크 토기 가족도 합세하였다. 혁이도 아빠의 진행을 돕고자 소개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는데 눈치 없는 아빠는 못알아채고;;; 귀여워 한두개 사주다 보면 제대로 중독되는 인형놀이&역할놀이의 개미지옥! 추천합니다. 하지만 그뒤는 저도 책임못져요~

피규어리뷰 2022.03.30

[STAR WARS] TEEBO figure review (ep6)

에피소드6에서 엔도행성에 거주하는 최상위포식자?인 이웍종족의 티보입니다. 영화에선 그냥 전사같은 캐릭터지만 설정상으론 뭔가 샤머니즘적인 캐릭터 입니다. 다른이웍과 달리 동물의 머리가죽을 뒤집어 쓰고있습니다. 작고 동글동글 해서 귀여울것 같지만 루크와 한솔로를 특별 메뉴로 바베큐하려는 장면을 보면 으근 무시무시한 면도 있습니다. 구석기 시대 수준의 문명이지만 최정예 제국의 스톰트루퍼를 전멸시키는 장면은 어린나이에 봤어도 좀 이해가 안가더군요.

피규어리뷰 2022.03.23

로보트태권브이(메탈릭컬러) 액션피규어 리뷰

2017년말 관절이들어간 20cm크기의 태권브이가 발매되었습니다 무려 3가지 컬러!!! 그당시 주머니 사정으로 색놀이?를 할 수 없기에 고민끝에 에니메이션 컬러를 선택하였고 이후 혁이가 태권브이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다 하여 자식이라 하지만 차마 소장용을 꺼내줄수 없기에 다른 컬러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래서 선물로 주기전, 리뷰를 하게 되었네요. 오래전 구입당시에도 발목관절이 마음에 들지 않아 세우면 발바닥이 뭔가 어정쩡 했는데 리뷰를 위해 자세히 살펴보니 아쉬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이젠 프라모델 태권브이까지 나와서 다양한 선택의 폭이 있지만 그당시엔 이렇게 나와준 것만으로도 감사했던 때가 있었죠. 하지만 이젠 피규어가 아닌 새로운 작품으로 올드팬과 다시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

피규어리뷰 2022.03.09

[STAR WARS] Jawa and Gonk Droid

타투윈사막의 예의없는 고물상 자와족(jawa)! 주인없다 생각되면 손에 넣고 보는 친구로 거대한 샌드크롤러를 타고 이동합니다. 높은 억양의 빠른 말투로 거기에 강력한 냄새로;; 종족간의 정보를 교환합니다. 하지만 뭐하나 이쁠것 없는 이들은 타투윈에서 가장 필요한 존재이자 스타워즈 스토리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건 분명합니다. 같이 포함된 공크드로이드또한 그렇죠. LED부품없이 자와의 눈을 빛나게 하는 기능 또한 개성있는 매력 포인트 입니다. 취미가의시간 http://www.megamachine.net/ 스타워즈 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starwars 스타워즈 : 네이버 카페 다시 시작된 스타워즈의 여정을 네이버 대표 스타워즈 카페와 함께 더 즐겁게! 디즈니플러스와도 함께 해요 ..

피규어리뷰 2022.02.23

[STAR WARS] Orm Free Taa

영화에선 대사 한마디 없는 캐릭터지만 그는 알고 보면 자신의 본능에 아주 충실한 부패한 정치인입니다. 더구나 공화국 상원의원에서 제국의 꼭두각시의원까지 상당히 긴 정치생명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비호감의 캐릭터지만 적은 관절을 가진 대신 조형(더욱 비호감 스럽게)이 좋습니다. 이자에 대해 알고 싶다면 레벨스 및 다른 클론워즈 애니를 추천드립니다.

피규어리뷰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