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이의 생일날 본인의 생일선물로 건프라를 직접 고르고 싶다하여 단둘이는 처음으로 용산 건담베이스에 갔습니다. 이때엔 매장내 물건이 너무 없어 참 볼게 없었는데 그와중에도 심각한 얼굴로 열심히 빙빙 돌더니 큰 고민끝에 고른 엔트리그레이드 뉴건담!! 혁이가 관심있게 보는 프라마다 간략히 설명을 해주었는데 입문자용을 집는 것을 보며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것을 고른것도 있지만 저도 가지고 있지 않은 거라 궁금했거든요. 조립하다 보면 HG리바이브가 안나올것 같은 퀄리티와 색분할로 만족하실 것입니다. 나중에 핀판넬이 포함된 버전도 나왔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