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장난감을 보다 보면 남아 완구는 뭔가 컨셉이 정해진 느낌인데 여자아이들 완구의 경우 생각보다 다양한 컨셉의 제품들이 많습니다. 그중 개인적으로 놀라웠던게 바로 뜨개메이커 . 뜨개질이라고 하면 두개의 바늘을 이용 쉴세없이 손을 움직이며 하나라도 잘못 꿰면 다시 풀어야 하죠. 그런데 영상처럼 핸들을 돌리기만 해도 최소 목도리형태로 완성해 낼수 있다는 점이 멋졌습니다. 혁이도 뭔가를 보았는지 뜨개질이 해보고 싶다 하였는데 때마침 나눔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실을 엮어 돌리는것 까진 쉬웠는데 마무리 단계는 역시 뜨개질의 공식을 따라야 합니다. 시작과 마무리는 어른의 도움이 꼭 필요한데 완성하고 나면 나름 보람차더군요^^ 영상촬영은 제작년 12월에 했지만 다른 완구에 비해 복잡하고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