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터킷 2

[HGUC]아빠와 함께 만드는~ 건프라 스타터 세트 자쿠편!

이전에 건프라 스타터 셋트에서 건담을 만든뒤로 바로 만들줄 알았던 자쿠를 이주뒤에 갑자기 만들겠다 하여 시작하였습니다. 첨엔 대머리라 멋없다고 하더니만 에니메이션을 보고 관련 자료를 검색해 보더니 모노아이의 매력을 알아 버린듯 합니다. 저는 열심히 런너에서 부품을 떼어내 다듬어 전달하고 혁이는 순서대로 받아서 알려준대로 조립하였습니다. 하지만 진행하다 보면 뭔가 내부 부품을 뒤집어 결합하던가 이가 맞지 않는걸 억지로 누르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부러지기 일보직전의 위기에서 구해낸 부품도 몇개 있었죠;; 그래도 큰 사고없이 혁이의 첫 자쿠를 완성할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나름의 이야기를 만들어 열심히 건담과 싸우는 자쿠 허나 이야기의 끝은 항상 팔다리가 분해되어 대파된 자쿠로 끝나네요.

리뷰 2023.02.22

[HGUC]아빠의 로망! 아이와 함께 프라만들기, 건프라 스타터 세트 건담편!

언젠가 나도 결혼을 하여 아이가 생긴다면... 하고 막연히 생각했던 것들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계획했던 것중 하나가 내 아이와 함께 취미를 즐기며 추억을 남기고 싶다 였습니다. 물론 어느날 들이 밀고 같이하자면 거부감이 생길 것이므로 유모차에 태워 외출이 가능할때부터 차근차근 실행에 옮겼죠. 아이가 낮잠을 안자고 칭얼댈때면 아기띠에 매고 동네 문방구 탐방도 다니고 유모차에 태워 건담엑스포와 아트토이전도 데리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걸을 수있는 3살쯤 되어서는 단둘어서 건담엑스포에 데려가 조립 체험도 시켜주었으며 장난감 관련 모임에도 데려갔습니다. 뽀로로나 로보카폴리에 한참 빠져있을 나이때 퍼스트건담 더빙판도 같이 보여 주었죠 그리고 어느새 7살, 크리스마스 선물로 프라를 사달라하여 건담베..

리뷰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