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나도 결혼을 하여 아이가 생긴다면... 하고 막연히 생각했던 것들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계획했던 것중 하나가 내 아이와 함께 취미를 즐기며 추억을 남기고 싶다 였습니다.
물론 어느날 들이 밀고 같이하자면 거부감이 생길 것이므로 유모차에 태워 외출이 가능할때부터 차근차근 실행에 옮겼죠.
아이가 낮잠을 안자고 칭얼댈때면 아기띠에 매고 동네 문방구 탐방도 다니고
유모차에 태워 건담엑스포와 아트토이전도 데리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걸을 수있는 3살쯤 되어서는 단둘어서 건담엑스포에 데려가 조립 체험도 시켜주었으며 장난감 관련 모임에도 데려갔습니다.
뽀로로나 로보카폴리에 한참 빠져있을 나이때 퍼스트건담 더빙판도 같이 보여 주었죠
그리고 어느새 7살, 크리스마스 선물로 프라를 사달라하여 건담베이스에 데려가 직접 고르게 해주었고 한참을 빙빙 돌아 고른것이 바로 건프라 스타터셋트 입니다.
이유는 같은 가격에 프라모델이 두개가 들어 있어 골랐다고 하네요.
그럼 같이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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