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2 코르스칸트의 맛집 덱스디너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드로이드 WA-7입니다.
날렵한 디자인과 외바퀴로 부드럽게 이동하며 주문을 받거나 음식을 옮기죠.
해즈브로는 이 친구도 놓치지 않고 피규어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가장 자유로운 관절은 양 어깨지만 그닥 쓸데는 없으며
바퀴가 움직이지만 텍스디너의 로고가 새겨진 베이스에 고정하려면 잘쓰러져 은근 신경이 쓰입니다.
재질 특성상 전체적으로 연질의 느낌이라 10년 넘게 세워두었더니 옆으로 살짝 휘어가며 낡은 드로이드티를 내는 군요.
덱스터제스터를 소장하신 분이라면 WA-7도 옆에 같이 세워두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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