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6에서 자바헛의 처형장으로 이동하는 루크 일행,
루크의 위기의 순간에 R2의 몸안에서 광선검이 발사되어 루크가 받아 반격을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때의 모습을 재현?한 피규어 입니다.
광선검이 통째로 몸안에 들어가는데 이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구조적으로 R2의 다리가 굵어 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고도 안에 다 들어가지는 않네요)
오래된 제품이고 몸통 흰색부분이 그늘진 곳에 진열했는데도 변색이 되었습니다.
투박하고 다리도 안으로 안들어가는 멋없는? 녀석이지만
이걸 볼때면 악당들을 한줄로 세워놓고 광선검을 넣은뒤 발사하여 한방에 날려 버리는 장난을 치곤했죠.
이젠 혹여 망가질까봐 못하겠습니다.
'피규어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AR WARS] 제다이사원 분석실의 드로이드 SP-4 & JN-66 리뷰 (0) | 2023.10.18 |
---|---|
[STAR WARS] 덱스디너의 유능한 웨이트리스 WA-7 (0) | 2023.09.20 |
[STAR WARS] 론토(RONTO)&자와(JAWA)리뷰 (0) | 2023.07.19 |
[STAR WARS] 타투윈이 듬직한 이동수단, 듀백(DEWBACK)리뷰 (4) | 2023.06.07 |
[STAR WARS]설원의 타조? 턴턴(TAUNTAUN)& 루크 스카이워커 리뷰 (0) | 2023.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