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욕심에 한해를 돌아보는 수집&득템 정리의 시간입니다.
회식후 사무실 부식을 사러간다갈래 장바구니에 던져 넣어본 킨더 조이 3개 한박스...
한개만 좋구 나머진... ㅠ ㅠ
베이더의 수급을 가져왔나이다
포스가 함께하기를
올한해도 옥X포드 콜라보 블럭을 정말 열심히 모았습니다.
편의점 블록만 조립해도 거리가 완성될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클럽쥐를 사긴했는데 단 한개도 조립을 못했네요.
이전엔 시간이 이제 시간과 함께 호기심에 달려드는 아기때문에...
블럭을 사면 햄을 줍니다...
앱설치하고 내 개인정보를 팔면 준다길래... 난 저렴한 사람입니다 ㅠ ㅠ
올해도 마리오 대란따위는 없었습니다.
이젠 조카들이알아서 제게 장나감을 바치네요.. 저는 줄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페북은 정말 좋은 곳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날렵한 디자인보단 대형화기를 장비한 느린 친구들을 좋아 합니다.
위에서 말해놓고 적당히 날렵한 녀석을 구매했네요 그래도 한덩치 해서리... 예 덩치들도 좋아해요~
열차가 개당 1000~2000원이라고 해서 미친듯이 구입한.. 나중에 아들 기차 장난감이라며 삿지만 왠지
주고 싶지 않은 퀄리티 입니다.
태권브이를 사니 도넛을 고르라네요 다 모았습니다.
이것때문에 특정 브랜드의 연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맛폰으로 움직이는 괴물체, 얼마전 육아 프로그램에서 선물로 나오더군요
엑스포가서 구매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사는건 항상 산더미 처럼쌓여 있을까요?
조립하는 미소녀라니 멋지지 않나요?
전 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멋진 선물 감사합니다.
안보이는 곳에 잘 보관하고 있다가 제 장식장이 확장 되는날 진열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캐릭터 위주로 소소하게 모으고 있답니다.
구해다 주어서 감사합니다 :-) 제가 가진 유일한 품절상품
아내가 하는말 '오빠껀 왜 품절이 아냐? 산처럼 쌓여있네...'
다른 세계관의 로봇물이라 색다른 맛에 보고 있지만 교훈적인 내용은 1%정도 밖에 안됩니다...
독서도 종종합니다.
개인이 제작한 케이스를 구매하였습니다. 아직 여유공간은 충분할듯 싶은데 빈공간 때문에 마구 살까봐 두렵네요.
스타워즈 관련 이벤트라면 무조건 달려듭니다.
저도 항상 궁금했습니다. 우주에서 원색의 신호등색상 모빌슈트가 생존할 가능성이...
에피소드7에서 방황하는 제다이 까였다 렌~~~ 코믹콘 한정이라더군요.
부스터가 크지 않습니까? 뒷태가 멋져셔요
미사일도 왕창 쏘고 광선포도 쁑쁑... 등짐이 큰게 달려 있음 좋아합니다...
벌써부터 저렴해지는 트루퍼들...
구매방식이 마음에 안들었는데 다행히 지인에 지인카드를 써서 구입했습니다.
헌데 점점 콜라보 제품들의 디자인이 비슷해져서 식상해 지고 있습니다.
가격적인 문제인지 대부분 스티커질이라 붙이기 싫더군요.
스타워즈 제다이 모임분이 해외 스타워즈 행사 다녀오시면서 구해다준 베이더 생존 킷!
열심히 하트뿅뿅해드렸더니 당첨되었네요^^;
어드벤쳐 타임은 잘 몰랐는데 동생의 장황한 설명을 듣고 모두 구입했습니다.
헌데 비모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제 포스를 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피소드7에서 엑스윙의 엔진이 저런식을 분리되는건 왠지 비현실적인 느낌입니다.
안에는 회전하는 터빈엔진이 있을 듯 싶은데...
종합선물 셋트라 구입했습니다.
나의 지옥이 손이 중복없이 이만큼 뽑았으나 다음날 이만큼 중복이 나왔습니다 ㅠ ㅠ
아들아 아빠가 이것을 얻어 왔다!! 내가 먼저 가지고 놀고 널 주겠다.
첨엔 욕하면서 안하고 있다가 받은 분들인증샷을 보고 늦게나마 구한...
마테차30개를 팀원들 하나씩 주고 집에와 아내에게 나머지를 주니 짜증을 내는,
헌데 마테차를 마시니 화장실이 편하다며 다시 점수획득! (결국 제로..)
허허 이번엔 동물이다!
자선행사에서 단돈 2000원에 여러가지 떨이로 집어 가는 코너가 있었는데 아내가 내가 장난감 좋아하는줄 알고
가져온 헌데 난 전혀모르는.. 모양을 보아하니 팽이 같은데 땅속에 묻어서 30년뒤에 캐내야 좀 귀해보일듯 합니다.
눈도색이 생각보다 잘되어 있어 구매를, 뭔가 조금 아쉬운 구성...
아들아 네것이다.
포스가 함께 하기를 제국군은 캐릭터 사업만 잘해도 대박칠듯
이것 때문에 생전처음 샌드위치를 사먹었습니다.
일탄은 못구했는데 2탄은 일부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해서 구한, 구성은 좋네요
국내에 좀더 다양한 종류로 들어 오길 바랬으나 이게 전부군요.
사랑합니다 문학수첩! 대박치시길
시뻘건 샤아 버전이 양산기 처럼 많은 건프라중 사병용이 은근히 귀한...
이번달은 요만큼만 모으고 포기했습니다. 지출이 넘 많아서리....
으... 맛없어요 혹시나 해서 구기 구워먹을때 불판에 올려 구워보았더니 그냥 데워진 맛 ㅠ ㅠ
맘카페에서 가끔 남편이 육아로 건프라를 접는다며 헐값에 올라 오는 게시물을 아내가 알려주어 직거래를 했습니다.
슬리퍼를 끌고 우울한 표정으로 판매할 물건을 들고 나오는 아빠의 모습, 제 미래의 모습이 안되기 위해
열심히 벌고 잘 도와야 할텐데...체력이 딸리네요
첨에 제값준 분들을 우울하게 만드는 가격으로 나왔습니다.
초등학교때 친구가 선물해 준게 기억이나 구매했습니다.
그 친구는 잘지내려나 모르겠네요...
여기 까지 입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아니 그냥 습관적으로 구매한것도 많습니다.
아니면 지금 못사면 나중에 못구할것 같다는 걱정에 내 취향의 유무보다 우선된것도 있구요.
헌데 그보다 스트레스 받는건 이젠 쌓아둘 공간이 별로 없다는 거죠
받고 나면 이걸 어디에 놔둬야 하나 하는 걱정을 먼저 하게 되더라는
최근 회사에서 직접 받는데 반씨네 로고가 찍힌 박스를 보면 직원이 씨익 웃으면서 가져다 줍니다.
올해 2016년은 제게 있어서 어느해보다 바쁘고 정신없던 그리고 멘붕도 자주 왔던 한해였습니다.
지트레이드 회원여러분 또한 다들 어떠셨는지 모르겠지만 새해엔 지금보다 좀더 낳은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카페를 운영해 오면서 수많은 분들과 만나왔었습니다.
장난감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이어진 인연의 끈이 얼마나 오래 이어질지 모르지만
각자 사연으로 취미를 쉬거나 접는다 해도 생각나시면 놀러오세요~
저 또한 그날을 위해 꾸준히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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