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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ARS] TRI-DROID 리뷰

스타워즈 에피소드3에서 병풍같이 등장하고 지나가는 트라이 드로이드 입니다. 360전방위 공격에 파괴시 머리속에 들은 강력한 생화학 가스가 나온다고 합니다. 생긴모양이 마치 우주전쟁이 등장할것 같은 큰머리에 가느다란 다리라 좀 이질적인 느낌도 있습니다. 무었보다 피규어가 분해된 상태로 포장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립을 해보니 틀어짐이 심각했습니다. 영상처럼 따스한 물과 찬물을 오가며 모양을 잡아주면 해결되지만 해즈브로 피규어의 단점중 하나라 생각되네요. 머리가 무거워 다리의 관절로는 잘 못서는 경우가 있습니다. 설정상 생산효율이 좋아. 더 대형화된 트라이 드로이드도 있으며 실제로 제품도 나왔었습니다. 분리주의 연합에 힘을 실어 주고 싶다면 이 제품을 추천하고 싶지만 평소 피규어의 변형이나 휨을 달가워 하지..

피규어리뷰 2024.04.10

[STAR WARS]무스타파의 광물드로이드 패닝드로이드 & 리펄서리프트 플랫폼

스타워즈 에피소드3의 명장면중 하나인 아나킨과 오비완의 숙명의 대결, 합을 맞춘듯한 광검 대결이 아닌 숙련된 연습을 통한 아주 빠른 움직임의 광선검 대결이 인상적이였던 장면입니다. 그리고 화산행성 무스타파의 사방에서 폭발하며 끓어 오르는 용암과 불꽃은 아나킨의 분노를 표현하는것 같았죠, 영화상에서 본의 아니게 베이스 역할을 해준 패닝드로이드와 리펄서리프트 플랫폼! 설정상 패닝드로이드는 사서드로이드 였다고 합니다만, 테크노유니온에 의해 용도가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용암의 엄청난 열기를 견뎌야 했기에 저전력 편향 쉴드를 사용하였지만 화염의 열기로 인한 손실은 여전하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캐내는 광물의 가치가 컷기에 그정도 손실은 감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피규어리뷰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