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2 제다이 사원에서 요다에게 수업을 받았던 영링 '애슐라'와 '잼파' 입니다. 짧게 등장하지만 아이들의 티없는 통찰력에 요다가 감탄하는 장면이 핵심입니다. 작은 광선검을 들고 연습하는 모습에 자칫하다 옆에 있는 친구를 베어 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영화보는 내내 생각이 났는데, 연습용의 안전한 광선검이라는 설정이 있다고 하네요. 이 귀엽고 총명한 아이들을 에피소드3에서 아나킨이 그리하였다니.... 용서가 안되는 군요. 그렇지 않아도 작은 3.57스케일에 어린아이라 더 작아져 퀄리티는 낮습니다만 영링이라는 것에 가치를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