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1편은 미국식 거대 괴수물로 매우 인상 깊게 감상했지만, 흥행은 기대에 못 미쳤고 속편은 대중성을 의식한 제작사의 오판으로 실패했습니다. 이후의 다양한 확장 계획도 무산되었죠.
프라모델은 반다이다운 완성도로, 거대한 기계의 움직임을 HG 스케일에 잘 담아냈습니다. 가조립 후 간단한 부분 도색만으로도 분위기를 충분히 살릴 수 있습니다.
다만, 1편에 등장한 각국의 예거들이 같은 퀄리티로 프라모델화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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