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이와 초예가 각자 좋아하는 포켓몬을 조립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건담 프라모델을 여러번 조립해본 혁이는 가르쳐 주지 않아도 척척해냈지만
초예에게는 아무리 간단한 피카츄도 어려웠나 봅니다.
중간에 쉬었다 거의 한달만에 다시 만들게된 초예, 그래도 자신의 손으로 포기하지 않고 완성하였네요.
가조립 만으로도 대부분 색분할을 해줘서 보기 좋습니다만 화려한 깃털의 칠색조는 한계가 있어 스티커를 많이 붙여야 하는데 그중 혀와 발톱에 둥글게 붙이는 방식은 좋지 않습니다. 이걸 깔끔하게 붙이는 손재주를 아이들에게 바라면 안될텐데 말이죠.
이것외에도 사놓은 포켓몬 킷이 몇개 있는데 그 재미를 점점 스마트폰에게 빼앗기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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