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으로 큰 재미?를 보자 다양한 건담 설정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중 하나가 MSV의 전쟁의 역사속 숨겨진 기체에 손을 대기 시작하죠.
본편에서 다루지 못한 다른 전장의 이야기를 재조명한다는 컨셉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할 각종 MS의 제품(프라)화이기에 흥분되었습니다. 허나 애초에 자세한 설정이나 계보가 없던때 정리된 2차 창작물을 흡수, 설정 충돌을 애초에 방지하며 해야 했으나 외전이라는 이유로 이 고민을 덜하여 수많은 팬들은 각자가 접한 자료를 바탕으로 끝없는 키보드 배틀을 온라인에서 벌여야 했습니다.
(어찌 보면 그거 자체가 더 잼날수도 있죠, 물론 역효과도 있습니다.)
짐스나이퍼 커스텀에서 방위 성능을 향상시킨 MS로, 보시는 바와같이 거대한 방패가 매력 포인트 입니다. 오리진 시리즈의 기체이고 일반판 짐가드 커스텀에서 색상과 일부 부품이 변경된 것으로 색분할및 품질은 좋습니다.
짐은 '폭죽'이 아니라 정말 '멋짐'의 준말이 아닐까요?
우주세기의 역사를 세운 수많은 전사들과 그들이 탓던 MS들...
나이를 먹을수록 팬심과 상술의 양념이 적절히 들어간 이런 소재들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HGBF]슈퍼후미나, 반씨네 걸프라 그 진화의 시작!! (0) | 2024.04.24 |
---|---|
[HGUC] [한정] 자쿠 고기동형 프로토 타잎, 나팔바지 자쿠를 아는가! (2) | 2024.03.27 |
[HG] 액제전때의 양산형 MS, 맨로디 (MAN RODI) (0) | 2024.02.14 |
[HG]반투명 클리어로 비치는 내부 프레임이 매력적인, 발바토스 밀키클리어 (0) | 2024.01.17 |
[혁이와초예의장난감방 43탄] 돌리면 뜨개질이 완성! 대단하다 뜨개실메이커 (0) | 2024.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