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점에 가면 혁이는 자신의 키보다 놓게 쌓인 프라모델 앞에서 무었을 고를지 한참 빙빙돌며 고민하는 반면 둘째 초예는 별다른 고민없이 한방에 고르더군요. 저도 혁이 처럼 빙빙돌고 돌아 고르는 스타일이라 그 모습(결단력)이 놀라웠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이 곡면위주의 캐릭터를 최대한 접합선이 안보이는 방향으로 분할하고 도색 없이도 부품분할로 피규어처럼 완성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각각의 부품 모양도 크게 다르기에 숫자나 알파벳에 약한 아이들도 설명서의 그림만으로 쉽게 부품을 찾을 수 있으니 포켓몬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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