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1에서 허허실실전법? 으로 혁혁한 공을 세운 자자는 에피소드2에선 암살위협을 받는 아미달라를 대신해 나부의원 대리로 초고속 승진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정치경험이 초짜인 그는 팰퍼틴에게 비상권한을 위임해야 무역연합에 대항할 힘을 가질수 있다는 이야기에 그만 자신이 총대를 매고 발의하게 됩니다.
허나 상황상 선택권이 없던 때라 덕분에 지오노시스에서 전멸의 위기에 처한 제다이들을 클론 군대로 구출할수 있었습니다.
츄이나 이웍처럼 첨엔 비호감이었다가 차차 호감으로 돌아서길 바랬지만 완전 비호감으로 쐐기를 단단히 박게된 자자는 에피소드2에서 출연 비중은 줄었지만 큰거 한껀하고 내려갑니다.
피규어자체의 조형은 더 좋아졌습니다. 상원의원에 걸맞는 격식있는 의상의 표현또한 멋집니다.
자자의 팬이라면 꼭 손에 넣어야 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른 피규어에 껴서 팔때 꼭 챙기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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