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태권브이가 꼬꼬마 국딩시절 문방구 조립식 스타일로 돌아왔습니다. 살짝 유치한 그림과 측면 자매품 소개, 그리고 간략한 조립설명까지, 하지만 어렸을적 단돈 백원에 우유박스 한가득 꼿혀있는 조립식과 달리 세월의 힘을 타고 개당 4000천냥에 고품질로 만나게 되었네요. 맘같아선 골목에 주저 않아 봉지를 손으로 확!뜯고 부품을 손으로 잡아떼어 이빨로 앙!깨물어 조립하고 싶지만 추억은 추억일뿐... 어렸을적 아버지의 손을 잡고 태권브이를 보러갔던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이제는 그 손을 영영 잡을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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