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만화습작105, Comic draft ,漫画の習作, まんがのしゅうさく

취미가의시간 2025. 5. 17. 19:20

비오는 금요일 저녁, 간절한 한잔이 생각나는 순간,
허물 없이, 이야기하면 후련하고 좋으련만
술 깨고 나면 어제의 이야기를 아무도 못보게 
다시 내 안으로 주어담고 싶은 마음에
괜히 씁쓸합니다.

먹은 나이만큼 입을 다물라는게 진리 같습니다.